저는 별이 입니다.

어쩌다 길을 잃었는데,

어떤 맘씨 좋은 아저씨가 이렇게 이불도 깔아주고, 먹을 것도 가져다 주었습니다.

다리가 다 나을때까지는 이곳에서 지내야 할까 봅니다.

휘이익 휘이익, 바람 소리에 자다가 벌떡 일어나보니

어느새 모델 포~~~즈,  찰칵 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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